경기 성남지역 발달장애인 3명이 내년 9월 히말라야 에베레스트의 해발 5천550m '칼라파타르' 등반에 도전합니다. <br /> <br />성남시 장애인체육회와 민간단체 '지구에게 휴가를'은 성남 종합스포츠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'히말라야 장애인 감사 행복 원정대' 발대식을 열었습니다. <br /> <br />원정대는 박정헌 대장을 주축으로 성남에 거주하는 20대 초반의 지적 발달장애인과 보호자, 산악전문가, 팀 주치의, 안전요원, 촬영팀 등 16명으로 구성됐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다음 달 9일부터 1년여간 한 달에 2차례씩 남한산성 일대에서 팀워크 위주의 체력 단련 훈련과 고산 등반 훈련 등을 한 뒤 내년 9월 24일 히말라야가 있는 네팔 현지로 출국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원정대의 히말라야 칼라파타르 등정 일정은 내년 9월 24일부터 10월 9일까지 15박 16일간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명신 (mscho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0823150126556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